김승구 원우회장 “늘 참여하고 싶은 즐거운 원우회 만들겠다”
10기 원우회장 김승구 승원건설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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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리더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김승구(49) 승원건설그룹 회장이 ‘광주일보 제10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회장은 광주일보 창사 70주년, 리더스 아카데미 10주년이라는 의미가 남다른 시점에서 원우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부담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고 했다.
앞서 7기 원우로 활동했던 신임 김 회장은 “올 한 해 모든 원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깊은 정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원우 모두가 바쁜 와중에서도 좋은 뜻을 가지고, 기대감을 품고 리더스 아카데미에 찾아와주셨다”며 “다양한 강연을 통해 지식을 쌓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공부의 과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늘 참여하고 싶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 원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배움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뤄내는 것과 동시에 좋은 사람을 알아갈 수 있도록 친목과 단합, 유대감에 중점을 두겠다는 게 김 회장의 생각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외부활동이 위축되고 움츠러들었던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을 원우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개강이 다소 늦어지고 그동안 모임이 위축됐던 게 사실이다”며 “수업 끝난 뒤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자주 만들고 원우들이 빨리 친해져 원우회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초창기 정부의 방역지침을 주시해 단합 프로그램을 최대한 추진해보고자 한다”고 했다.
김승구 회장은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우들의 참여다. 의미 있는 행사도 참여해야 이뤄질 수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단합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원우회를 만들어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명감을 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김승구(49) 승원건설그룹 회장이 ‘광주일보 제10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회장은 광주일보 창사 70주년, 리더스 아카데미 10주년이라는 의미가 남다른 시점에서 원우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부담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고 했다.
그는 “원우 모두가 바쁜 와중에서도 좋은 뜻을 가지고, 기대감을 품고 리더스 아카데미에 찾아와주셨다”며 “다양한 강연을 통해 지식을 쌓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공부의 과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늘 참여하고 싶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 원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외부활동이 위축되고 움츠러들었던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을 원우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개강이 다소 늦어지고 그동안 모임이 위축됐던 게 사실이다”며 “수업 끝난 뒤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자주 만들고 원우들이 빨리 친해져 원우회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초창기 정부의 방역지침을 주시해 단합 프로그램을 최대한 추진해보고자 한다”고 했다.
김승구 회장은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우들의 참여다. 의미 있는 행사도 참여해야 이뤄질 수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단합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원우회를 만들어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명감을 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