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광주일보에서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해 뿌듯”
원우회장에 김윤하 전남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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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72주년을 맞은 명실상부 전국 최고 일간지인 광주일보에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하게 된 것을 가슴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김윤하<사진> 전남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이 ‘광주일보 제12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원우회장은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의 원우회장을 맡게 돼 영광임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고, 새학기를 맞이하는 것처럼 설레기도 합니다.”
김 신임 원우회장은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을 선도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원우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일보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원우분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원우회 역시 그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며 원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 신임회장은 끝으로 “광주일보 독자위원회 위원장을 10여 년간 맡아오면서 그 무게와 깊이를 실감한다”며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를 통해 원우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윤하 신임 원우회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전남대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까지 전남대의대 개교 80주년 준비위원회 위원장, 전남대 총동창회 부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고위험임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김윤하<사진> 전남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이 ‘광주일보 제12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원우회장은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의 원우회장을 맡게 돼 영광임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신임 원우회장은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을 선도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원우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일보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원우분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원우회 역시 그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며 원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김윤하 신임 원우회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전남대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까지 전남대의대 개교 80주년 준비위원회 위원장, 전남대 총동창회 부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고위험임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