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고흥에 그림같은 기념관 짓고 60년 노래인생 담다
![]() 추억의 LP판
그동안 출시됐던 다양한 음반들. |
![]() 남진과 함께
남진 트로트 기념관 개관식이 21일 고흥군 영남리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남진이 전시장 공간에
사인을 하고 있다. |
![]() 나야 나
참석자들에게 사진 자료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남진. |
![]() 그때 그시절
기념관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 영광의 순간들
진열장에 놓인 상패와 트로피 등에는 지난날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
21일 오후 가수 남진의 이름을 딴 ‘남진 트로트 기념관’ 개관식이 고흥군 영남면에서 열렸다.
기념관은 지난 2019년 남진이 매입한 고흥 앞바다 일대 8000여㎡ 부지에 2층 규모로 들어섰다.
이곳에는 공연사진 아카이빙을 비롯해 무대 의상, 레코드판, 트로피 등 남진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