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KIA 오키나와 캠프, 비가 와도 훈련은 계속된다
2024년 11월 15일(금) 15:00
15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구장 실내연습장에서 KIA 타이거즈 투수·포수조가 몸을 풀고 있다.
포수 주현상과 유승철이 점프를 하면서 몸을 풀고 있다.
몸을 풀고 있는 포수 이상준(왼쪽부터), 신명승 그리고 투수 김현수.
캠프 투수 조장 유승철이 스트레칭이 끝난 뒤 튜빙 훈련을 하고 있다.
마무리캠프를 통해 프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2024루키 양수호(왼쪽부터), 나연우가 러닝을 하고 있다.
불펜 피칭에 앞서 유지성이 정재훈 투수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캐치볼을 하고 있다.
불펜 피칭에 앞서 캐치볼을 하는 성영탁.
오규석 (왼쪽부터) 성영탁, 유지성, 김기훈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 피칭을 하는 좌완 김기훈.
불펜 피칭이 끝난 뒤 포수 신명승(왼쪽)과 투수 김기훈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투수 코치가 오규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코친의 집중 지도 속에 오규석은 가장 많은 40개의 공을 소화했다.
사이드암 김민주가 이동걸 불펜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손승락 수석코치와 새로 합류한 김주찬 벤치 코치가 불펜 피칭을 지켜보고 있다. 포수는 이상준(왼쪽)과 주효상.
구시가와 구장 불펜장.
불펜장에서 내려다본 구시가와 실내연습장 전경. 비가 지나간 뒤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5시즌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되고 있지만, 캠프 초반 날씨가 ‘변수’가 됐습니다.

15일 오전에도 비가 쏟아지면서 킨 구장에서 예정됐던 훈련이 취소됐습니다. 대신 야수조는 웨이트 훈련을 하면서 몸만들기에 나섰고, 투수조는 킨 구장 실내 연습장 행사 일정으로 구시가와 구장으로 옮겨 실내에서 몸을 푼 뒤 불펜 피칭을 소화했습니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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