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최초’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 광주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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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시 서구 양동 KDB생명 빌딩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디지털훈련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광주디지털훈련센터는 역량 있는 장애인 정보기술(IT) 인력 양성과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판교디지털훈련센터,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 이어 세 번째, 지방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디지털훈련센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고용노동부 하형소 통합고용정책국장, 광주시 문영훈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디지털훈련센터는 KDB빌딩 19층에 있으며, 원활한 장애인고용서비스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같은 건물에 위치했다.
광주디지털훈련센터는 개소 후 디지털리터러시(초급), 미디어 콘텐츠(중급), 빅데이터인공지능(고급), 소프트웨어(고급)의 4가지 분야의 ▲정보기술(IT) 수준별 훈련 ▲사업체의 채용 직무에 따른 맞춤 훈련 ▲재직자 대상 직무수행능력 향상 훈련 등 장애인 정보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글·사진=민현기 기자 hyunki@kwangju.co.kr
광주디지털훈련센터는 역량 있는 장애인 정보기술(IT) 인력 양성과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판교디지털훈련센터,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 이어 세 번째, 지방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디지털훈련센터다.
광주디지털훈련센터는 KDB빌딩 19층에 있으며, 원활한 장애인고용서비스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같은 건물에 위치했다.
광주디지털훈련센터는 개소 후 디지털리터러시(초급), 미디어 콘텐츠(중급), 빅데이터인공지능(고급), 소프트웨어(고급)의 4가지 분야의 ▲정보기술(IT) 수준별 훈련 ▲사업체의 채용 직무에 따른 맞춤 훈련 ▲재직자 대상 직무수행능력 향상 훈련 등 장애인 정보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