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기아 in 플로리다
[오늘의 단짝] 투수 브룩스와 문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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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시간으로는 17일(한국시간으로는 18일·이하 현지시간). 20일부터 연습경기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투수들은 라이브 피칭으로 마운드 익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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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피칭 중인 브룩스(위)와 문경찬. |
‘빅리거’의 라이브 피칭에 선수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문경찬은 ‘문경찬답게’ 라이브 피칭폼도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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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날씨는 무척 습하고 덥습니다. 핸드폰을 빌려서 ‘습하다’라는 영어 단어를 찾아본 문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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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는 “새로운 언어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선수들이 나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다. 팀워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미소를 보였습니다.
/포트마이어스=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 영상편집 김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