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옹호리 바다에서 70대 선장 실종···수색 19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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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앞바다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19시간째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께 진도군 용호리 앞 바다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어선 B호(0.89t)를 혼자 타고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B호는 같은 날 오후 4시께 승선원 없이 진도 앞바다에서 떠다니고 있었고, 이를 본 마을 주민들이 해경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완도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께 진도군 용호리 앞 바다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어선 B호(0.89t)를 혼자 타고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B호는 같은 날 오후 4시께 승선원 없이 진도 앞바다에서 떠다니고 있었고, 이를 본 마을 주민들이 해경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